
페어와의 관계
서로에 대한 기대로 가득찬 친구 사이.
- 마치 알에서 깨어난 새가 가장 처음 본 존재를 어미새로 인식하듯이. 에드윈에 대한 에디스의 믿음과 기대감은 맹목적이다. 그와 함께라면 에디스에게 이 세상은 즐겁고 아름다운 일로 가득하다.
인터뷰
Q1. 당신의 마법사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기억하나요?
A1. 물론! …이라고 하면 거짓말이지? 에드윈은 내가 기억하는 나의 첫번째 기억부터 함께였어~!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일거야.
Q2. 당신의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한 가지 말해줄래요?
A2. 어… 가장? 뭐가 있지, 잠깐만 기다려 봐. 음… 에드가 집을 청소하던 관리인의 물통에 물감을 타서 마루 한쪽이 파란색에 물들었던거? 아니지, 아니. 에드랑 몰래 집사의 수염을 양갈래로 땋아놨던거? 아니면, 정원사몰래나무위에올라가서나무모양을별모양으로다듬었던거나…. ( 숨도 안쉬고 말하더니, 뚝 말을 멈추고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겼다.) 으음… 아, 맞다! 에드네 아버지가 엄청 예쁜 불꽃 마법을 보여주셨던거! 응, 응. 맞아. 이걸로 할래. 그때 먹었던 생강 쿠키도 엄청 맛있었거든.
커미션 @S0D4_Commission
장미 덤불 위의 둥지
"따라해도 돼?"
Edith
Familiar
에디스
Age: 5 / 145cm / 38kg
파트너: 에드윈 테오 헨더슨 (앤캐)
외형
햇살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금발이 짤막하게 목덜미를 간지럽힌다. 곱슬거리는 금발은 잘 가꾸면 꽤나 귀족스러운 인상을 주겠지만 이리저리 뻗치도록 기른 모습은 마냥 개구지게 보인다. 곧게 뻗은 콧대와 큰 입매, 장밋빛 붉은 눈동자는 샐쭉하게 눈꼬리가 올라가 선명하고 새침한 생김새를 가졌다. 하지만 항상 생기와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웃음이 날카로운 외모를 상쇄해 준다. 얼핏보면 에드윈과 똑닮아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입매와 눈매가 세세하게 다 다르다.
패밀리어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듯한 작고 아담한 금빛 날개가 눈에 띄며, 아직 평균 언저리의 키를 가졌지만, 지나친 활동량 덕분인지 다소 호리호리한 인상을 준다. 항상 조심성 없이 팔랑거리며 나다니는 탓에 모자는 어디에 뒀는지 곧잘 잃어버리고 다니는 모양이다.
종
카나리아
뼈가 가벼워지고 바람의 흐름을 잘 느낀다.
속성
불
손가락을 튕겨 불씨를 만들고 자유자재로 이동 시킬 수 있다.
눈동자처럼 붉은 불은 아직 작고 미약하지만,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울 수는 있다!

성격
|외향적|
“반가워! 반가울거야, 그렇지? 나는 무려 에디스라고 하거든!”
언제나 외향적이며 사교적이다. 타인의 앞에 나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매우 적극적이라서 교내 여기저기에서 항상 발견되며 남의 일에도 마구잡이로 끼어들어서 관심을 보이곤 한다. 스스로에게 관대한만큼 타인에게도 관대해서 거절 당해도 바쁜가보네~! 정도로 금방 납득한다.
|개구쟁이|
“…어? 어라. 방금. …봤어!? 아, 아니? 나 아닌데?”
에드윈을 따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다만 주도면밀한 계획보단 충동적인 장난에 능통한 탓에 방금까지 쓰던 깃펜이 사라지고 엉뚱한데 숨겨져 있다거나 하는 쓸데없이 번거로운 장난에 고수다. 들키지 않으면 시치미 떼기도 하기 때문에 에디스와 함께 있을때는 한눈팔지 않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한가지는 믿어도 좋다. 절대 선을 넘는 행동은 하지 않아서 어떻게든 수습이 가능한 장난만 치는 편.
|자신감|
“아이, 거 참! 아무튼 내가 있으면 다 괜찮다니까?!”
자신감이 넘쳐흐르다 못해서 호탕하다. 보통 대책은 없고 머리가 아주 좋은 편도 아니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쾌활한데다가 잔머리 쪽으로는 꽤나 영리하기도 하다. 스스로가 굉장히 똑똑하다고 자만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대부분은 자신이 따라하는 에드윈이 똑똑하다는 자랑이나 다름없다.
|활동적|
“빨리빨리빨리빨리!”
항상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어딘가에서 촐랑거리는 모습으로 발견되고는 한다. 소란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절대 놓칠 수 없고 안생긴다면 만들어 낼 의사도 다분하다. 함께 다니는 페럿, 티네케와 함께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함께 놀 사람을 물색하는 눈초리로 돌아다닌다. 활동성이 과한 덕분에 충분히 힘을 빼주지 않으면 대화중에도 조금 부산스러운 경향이 없잖아 있다.
|귀가 얇은|
“뭐야, 그거…. 진짜야? 누가 그랬는데? 진짜?”
사회의 첫걸음인 탓일까? 소문이나 거짓정보에 쉽게 혹한다. 좋게 말하면 타인을 잘 믿어주는 거지만, 사실 그냥 타인의 이야기에 쉽게 휩쓸린다고 해야 더 직관적이다. 듣는 이야기에 단호한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그때 분위기에 맞게 쉽게 동조하는 리액션을 보인다. 더불어 그냥 재밌고 자극적인 이야기에는 관심이 아주 많기도 하다.
기타 설정
|애칭|
에디 EDY
| Like |
+ 장미
: 닮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자기애와도 일맥상통!
+ 견과류
: 작고 고소한 간식을 좋아한다.
| Hate |
- 개구리
: 어린시절 날개에 올라탄 개구리로 인해 곤혹을 치룬 이후로 싫어한다.
- 고기
: 육식은 왠지 소화가 안되는 기분이라 별로! 기름진 음식은 편식한다.
|말투|
: 날카로운 미성으로 털털하고 직설적인 화법을 쓴다. 또래의 경우 지칭 할 때 주로 야, 너. 등 단조로운 대명사로 부르거나 짧게 제멋대로 붙인 애칭으로 부른다.
|에드윈|
버려진 둥지에 남아있던 작은 카나리아의 알을 에드윈이 5살 때쯤 부화시켰다. 지금은 어미새 마냥 맹목적으로 따라다니고, 따라하며 그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있다. 가끔 에드윈이 드물게 모자를 쓰고 다닐때면 그의 모자속에 들어가 정수리를 따끈하게 데워주며 낮잠을 잔다.
|카나리아|
머리카락 색과 동일한 금빛의 카나리아. 15cm 정도의 작은 몸체를 지녔다. 알을 깨고 나온것부터 햇수를 세자면 5년을 살았다.
|Ect.|
- 자기 물건을 너무 잘 잃어버려서 물건마다 EDY라고 이름을 적어둔다. 어딘가 끝에 에디라고 자수가 놓인 모자가 있다면 주워서 돌려주도록 하자.
- 읽던 책이나 교재는 꼭 페이지의 위쪽 모서리를 접어서 표시하는 탓에 책이 항상 너덜거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