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미션 @S0D4_Commission
운명이라는 걸 믿게되는 하루
"나는 널 위해서라면
더 강해질 수 있어!"
Ruby Fortis
Familiar
루비 포르티스
Age: ??? / 140cm / 33kg
파트너: 가브리엘 포르티스 (오리지널 페어)
외형
갈색빛이 도는 긴 회색 머리에 새빨간 눈동자, 하얀 피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드는 이목구비. 쫑긋 솟은 토끼 귀. 누가 봐도 아 쟤는 토끼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긴 회색빛 머리는 귀옆과 머리 뒤쪽으로 단정히 땋아내려 묶고 있다. 악세사리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있다. 신발은 뛰는 걸 좋아하는 루비 성격 상 편안하고 푹신한 단화를 즐겨신는다.
종
토끼
루비 본인은 스스로가 산토끼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으나 전체적인 외향은 집토끼에 가깝다. 가브리엘은 아마 루비 혈통 중에 집토끼가 섞여 있고 그때문이 아닐까 라고 추측 중. 가브리엘과 공유하고 있는 고유 종의 능력은 360도를 볼 수 있는 어마무시한 시야.
속성
빛
길을 잃어버렸을 때 빛을 만들어 내면 그 빛이 원하는 장소로 안내해준다. 단, 속도가 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성격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루비. 때문에 가끔씩은 종종 무모한 행동을 해서 다른 사람의 간을 떨어뜨리게 만들기도 한다. 최근에는 그래도 가브리엘의 염려때문인지 무모한 행동은 자제하고 있다. 그래도 가끔씩 신기한 게 눈에 보이면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가끔씩 머리를 거치지 않고 그냥 말을 할 때도 있다. 때문에 가끔씩 무례해 보이는 듯한 발언도 하기도 하는데 알려주면 금방 사과하니까 그 발언이 왜 무례했는지 가르쳐주는 게 좋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명확해서 얼굴에 다 티가 난다. 가끔씩은 너무 티가 나서 다른 사람이 얼굴 표정 좀 관리하라고 할 정도. 하지만 루비 본인 말로는 그게 됐으면 자기는 토끼가 아니라 인기 배우였을거라고 한다.
■상상력이 풍부한 편이다. 하지만 때문에 무서운 상황이 닥쳤을 때 필요이상으로 겁내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가브리엘을 위해서라면 그 무서움조차도 루비는 이겨낼 수 있다.
■잘 웃고 쾌활하며 명랑하다. 작은 일에도 꺄르륵 잘 웃는 편이라 굉장히 속없는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뒤끝이 길다. 특히 가브리엘을 건드린 것에 대해서는 뒤끝이 매우 길다. 잊지 않는다. 나름의 복수를 꼭 해주려고 하는 편이다. 그러나 성격상 정도를 넘지는 못해서 자신이 화나는 만큼 복수해주지 못하는 편이다.
■거짓말을 못하는 편이다. 거짓말을 할 때 눈이 떨리고 시선을 피해서 저절로 티가 난다.

페어와의 관계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하나뿐인 계약자. 하나뿐인 가족. 루비는 가브리엘을 위해서라면 어떤 두려움과 고난과도 맞서싸울 준비가 되었다.
인터뷰
Q1. 당신의 마법사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기억하나요?
A1. 당연하지! 엘을 만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축복인 사건이었는걸! 그 날..애완용 토끼 우리에서 탈출해서 도망치면서 얼마나 빌었는지 몰라. 날 구해줄 누군가가 나타나주길. 근데 그 때 엘이 딱! 하고 나타난거야! 떨고 있는 날 다독여 주면서 지켜주겠다고 했어! 그리고 약속 그대로 날 지켜주고 엘의 패밀리어로 만들어줬지. 그 날의 엘은 진짜 반짝반짝 예쁜 별님같았어. 내 예쁜 설탕과자...아마 내가 할머니가 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절대 잊지 못할거야!
Q2. 당신의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한 가지 말해줄래요?
A2. 엘하고 만난 지 얼마 안되서 악몽을 꿨거든. 뭐? 어떤 악몽이었냐고? ….그 모오오옷된 인간한테 잡혀서 철창 속에서 덜덜 떨던 꿈이었어...물론 지금은 그 인간도 철창도 하나도 안 무서워! 진짜로! 어쨌든..악몽 꾸고 펑펑 우니까 엘이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그림자 놀이를 보여주겠다고 하더라. 그리고서는 그림자로 마법사와 마법사의 친구인 토끼가 모험을 하는 얘기를 보여주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고 멋져서 내가 아까 전까지 울던 것도 싹 잊게 되는 거 있지. 거기다 이야기를 마치는 순간 마치 짜기라도 한 마냥 터지던 불꽃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아. 그 때가 마침 축제였거든. 하아..정말 너무 즐거웠어. 엘이랑 다시 그림자 놀이도 하고 불꽃놀이도 보고 싶다…..
루비가 기억이 있는 때부터 루비는 늘 혼자였다. 숲 속의 다른 동물 친구들은 있었지만 묘하게 맞지 않았고 때문에 늘 외로움을 느꼈다. 부모는 루비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아주 따뜻하게 자기를 꼭 품어줬던 체온은 기억하지만 그 체온을 나눠준 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눈빛으로 루비를 보았는지는 모른다.
시스젠더 여성
좋아하는 음식은 허브가 들어간 음식. 가끔씩은 토끼 때를 추억하며 생 허브를 우물우물 씹어먹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가브리엘이 타주는 허브티를 무척 좋아한다.
루비의 이름은 가브리엘이 지어주었다. 루비의 눈동자가 가브리엘이 봤던 보석을 닮았다며 지어준 이름. 때문에 루비는 자기 이름에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가브리엘을 힘들게 만드는 포르티스의 성이 자기 이름에 붙은 건 마음에 안 들지만 가브리엘도 같은 성을 달았기에 그냥 넘기는 중이다.
가브리엘을 무엇보다 좋아하기에 가브리엘을 괴롭히는 존재에 민감한 편. 막 인간이 되었을 때는 가브리엘을 괴롭히는 존재에게 무대뽀로 달려들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가브리엘에게 짐이 된다는 것을 안 뒤부터는 뒤에서 몰래 복수하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벌레를 잡아다 옷 속에 집어넣는다던가 하는 자잘한 괴롭힘 뿐이라 때로는 안 먹힐 때도 있다. 그 사실에 가끔씩 분해하는 루비.
뛰는 걸 좋아한다. 가끔씩 이유없이 고양이가 우다다하는 것처럼 실내든 실외는 무조건 마구 달렸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하곤 한다. 이유는 딱히 없고 뛰면서 바람 맞는 게 상쾌하고 즐거워서 그렇다던가.
종종 가브리엘을 설탕과자라고 부르고 있다. 자기만이 부를 수 있는 애칭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 목욕하는 것을 좋아한다.
머리는 좋은 편이지만 머리 쓰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해는 빠르고 습득력도 빠르다.
루비가 가장 아끼는 건 가브리엘로부터 선물받은 루비 반지. 하지만 본인은 악세사리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가지고 다니면 잃어버릴까봐 루비하고 가브리엘만이 아는 비밀장소에 숨겨두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