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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2_SB님의 커미션

윤슬 위 한 쌍의 데가제

"함께 걸을 시간이예요."

Mare

Wizard

마레

 Age: ??? / 174cm / 62kg

파트너: 프랑 람포니 (오리지널 페어)

외형

훤칠한 키에 흰 피부, 물결치며 포말이 이는 머리카락은 빛을 받을때면 반짝이는 수면을 연상케한다. 

앞머리에 가려져있던 눈은 이마에 상아색 뿔이 자라며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지느러미를 닮은 귀와 보통의 인간과 달리 전체가 선명한 푸른색을 띄는 눈. 눈동자에는 흰 테두리와 세로로 된 동공이 자리잡고 있다. 

올라간 눈매는 날카로운 인상을 남기지만 늘상 여유롭게 풀어진 웃음 덕분에 나른한 이미지를 남긴다. 풍성한 속눈썹에 짙은 쌍꺼풀, 드러난 외형은 화려한 느낌의 미형.

단정하게 차려입은 교복과 달리 한결같이 맨발로 다니는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일각고래

파트너에게는 힘을 공유해 줬다.

평균적인 성인 남성들보다 강한 힘으로, 맨손으로 장작을 쪼깨거나 무거운 물체도 거뜬히 들어올린다.

속성

기체 상태의 수분을 포함한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물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아직 직접 만들어 내는 물의 양은 작은 샘이 한계다.

수분을 모아 물구슬만 만들던 예전과 달리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이제 불가사리는 물론 돌고래도 만들 수 있다고.

​페어와의 관계

친구, 가족, 그리고 작은 별.

언제나 하늘에서 반짝이고 있는 별처럼, 서로가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함께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사람. 

​인터뷰

Q1. 당신의 마법사를 어떻게 생각해요?

A1. 나의 작은 별…. 아, 작다고 하면 화를 낼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나의 별님이라고 할까? 프랑은 어디서나 빛나고, 길을 잃은 사람을 인도해 줄 별 같은 사람이니까요.

Q2. 만일, 당신이 더 이상 마법사의 마력이 필요하지 않다면요?

          그래도 당신의 마법사와 함께 있을건가요? …그 이유는요?

A2. 함께 하기로 했으니까요. 이유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다른 이유가 필요하다고 해도, 내가 프랑에게 바라는 것은 마력이 아니니까요. 그런 이유로 헤어질 일은 없답니다.

위저드는 틀어박혀서 공부만 한다는 생각을 깨주기로 유명한 학생이다.

수업이 끝난 시간에 연무장에서 마기 스트라이커 클래스의 학생들과 함께 달리기를 한다거나, 가벼운 대련을 하는 등, 굉장히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심화 클래스를 막 선택했을 무렵에 마기 스트라이커의 수업도 듣고 싶다며 몰래 수업을 들으러 간 적도 있다. 물론 트라시르 선생님에게 얄짤없이 쫓겨났다.(몇 번의 시도가 더 있었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덕분에 더 이상 수업을 몰래 들으려 하지는 않지만, 최고 학년이 된 지금도 종종 트라시르 선생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망토 색만 아니라면 마기 스트라이커라고 오해받기 딱 좋으나, 위저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법에 재능을 보인다. 특히 패밀리어 특성상 마력의 고갈이 빠른 편임에도 마력의 운용이 뛰어나 같은 마법을 사용하더라도 조금 더 적은 마력을 소모한다. 다만 작은 규모의 마법을 조금 더 쓸 수 있을 뿐, 큰 규모의 마법을 한 번 더 쓸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속성 변환 마법을 익혀 물 속성을 바람 속성으로 바꿀 수 있다. 주로 주변에 수분을 바꿔 가볍게 몸을 띄우거나 달릴 때 속력을 더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지만, 물로 소용돌이를 만들고 속성을 변환시켜 거센 바람을 일으킬 수도 있다. 현재는 불 속성을 연구하고 있으나 속성 변환 자체로도 어려운데 상극의 속성인 만큼 영 진전이 없어 보인다. 불씨는커녕 물의 온도만 올라가고 있지만, 뜨거운 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성과가 있기는 하다.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늘어나면서 일상생활에도 종종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물뿌리개 없이 식물에 물을 주거나, 티스푼 없이 코코아를 섞는다거나, 또 액체 상태의 물을 기체화 시키기도 한다. 이 마법을 활용하여 젖은 옷을 말리기 굉장히 편하다! (가습효과는 덤이다.)

 

항상 간단한 간식거리를 가지고 다닌다. 공부를 하다가 지칠 때면 하나씩 찾아 먹기 시작한 게 이제는 습관이 되었는지 필수품이라고 한다. 초콜릿이나 별사탕 등, 달달한 간식 위주로 친구들에게 나눠 줄 몫까지 넉넉하게 가지고 있다.

 

이제는 길을 잘 찾을 법도 한데, 아직까지 길치인 점은 변하지 않았다.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걸음을 옮기는 모습은 아무래도 길을 찾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

기타 설정
B_Mare.png

예전에 비해 목소리나 텐션이 굉장히 차분해졌다. 언뜻 보기에는 철이 든 것처럼 보이지만 차분해졌다고 해서 얌전한 건 아닌지, 흥미가 끌리는 일에 즉흥적으로 나서는 모습과 자유분방한 성격은 변함이 없다. 차이점이라면 전처럼 무작정 달려들기보다는 관찰부터 한다는 정도.

 

다정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어릴 적에는 생기 넘치는 말과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의 활력을 줬다면, 지금은 한층 부드럽고 조곤조곤해진 말투에서 다정한 배려심이 묻어나온다. 사람, 동물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낯가림이 없으며, 항상 웃음을 짓는 모습과 다정하고 긍정적인 말들로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호감을 얻는 편이다.

 

긍정적인 성격만큼 낙관적이고 여유롭다. 어떤 일을 겪더라도 한결같이 느긋한 태도와 뭐든 잘 될 거라는 생각 덕분에 고민이라고는 일절 없어 보인다. 특유의 장난스러운 어조로 고민이 있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들어보면 굉장히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뿐이다. 

 

언제나 솔직하게 표현하는 점은 여전하지만 거짓말을 일절 못하던 때와 달리 지금은 거짓말을 꽤 잘 한다. 다만 천성이 착한 편이고 마음에 없는 말은 잘 하지 않기에 정말 필요한 때에만 거짓말을 하는 편이다. 그와 별개로 가벼운 농담을 즐겨하는데, 어찌나 뻔뻔하게 잘 말하는지 가끔 농담을 진담처럼 해서 속는 사람도 생겨나고는 한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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