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미션 @S0D4_Commission
장미 덤불 위의 둥지
"내 마음대로 해도 돼?"
Edith
Magi-Striker
에디스
Age: 11 / 161cm / 45kg
파트너: 에드윈 테오 헨더슨 (앤캐)
외형
햇살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금발이 허리를 덮고도 남을 정도로 길게 자랐다. 곱슬거리는 금발을 곱게 빗어 하나로 묶어올린 모습은 쾌활한 인상을 준다. 곧게 뻗은 콧대와 큰 입매, 장밋빛 붉은 눈동자는 눈꼬리가 올라가 선명하고 새침한 생김새를 가졌다. 큰 변화는 없어보이지만, 왜인지 조금 더 앙칼져 보이는 인상이 되었다. 근래들어 외모도 행실도 훌쩍 성숙해졌다. 항상 바빠보이긴 하지만 잘 뛰어다니지 않게 되었다.
종
카나리아
뼈가 가벼워지고 바람의 흐름을 잘 느낀다.
속성
불
손가락을 튕겨 불씨를 만들고 자유자재로 이동 시킬 수 있다.
눈동자처럼 붉은 불은 여전히 작지만, 잘못 옮겨붙었다가는 큰 불로 번질만큼 뜨겁다.
여전히 우유는 데울 수 있지만… 태우지 않으려면 집중해야 해!
|외향적|
“그 이야기 들었어? 내 키가 3cm나 더 자랐다는거~!.”
언제나 외향적이며 사교적이다. 타인의 앞에 나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적극적이지만 불필요한 자리에 낄 정도로 여유가 많지는 않다. 아직도 웃음이 많고 다정하게 말하는 편이지만, 전처럼 깔깔거리며 크게 웃는 일은 드물어졌고 다정함 역시 필요에 따라 달라진다.
|짓궂음|
“그래서, 뭐 어쩌란건지~ 용건이 있으면 확실하게 말해줄래?”
보다 언행이 신랄해졌을지도 모른다. 대놓고 웃음을 터트리는 장난기는 어느새 흐려지고 짓궂은 말이 더 많아진 탓에 간혹 후배들은 앙칼진 카나리아 선배를 무서워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를 아는 이들이라면 쉽게 시선에 들어오는 날카로운 눈매보다, 슬쩍 올라간 입꼬리에 아직 남은 장난기가 묻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 증거로 가끔은 후배들을 일부러 겁주는 것 같기도 하다.
|책임감|
“그런건 내가 알아서 할 수 있으니까, 신경쓰지 마.”
자신을 향한 자신감은 어느새 책임감이라는 형태로 자리잡았다. 누군가를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은 자연스레 타인을 책임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번져서 어느 정도 친밀감이 있거나 같은 소속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활동적|
“설마 그걸 아직도 안했어?”
어려서와는 다른 의미로 여전히 활동적이다. 교내를 뛰어다니는 모습은 더는 볼 수 없었지만 도서관이든, 잔디밭이든 그를 발견한다면 언제나 무언가 하고 있는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과는 다른 점이라면… 공부도, 과제도 미루는 법이 없는 탓에 항상 바쁘다. 단순히 뛰어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바쁘게 움직이는 상태 자체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지만, 호불호에 따라 아예 때려치우는 일들도 적지 않아서 성실한 것과는 또 맥락이 다르다.
기타 설정
|애칭|
에디 EDY
| Like |
+ 장미
: 닮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자기애와도 일맥상통!
+ 견과류
: 작고 고소한 간식을 좋아한다.
| Hate |
- 고기
: 육식은 왠지 소화가 안되는 기분이라 별로! 기름진 음식은 편식한다.
- 호박
: 어린시절의 기억은 오래간다던가~ 짧게 지나갈 줄 알았던 편식은 아직도 이어진다. 그냥 괜히 박비린내가 싫다!
|말투|
: 날카로운 미성으로 털털하고 직설적인 화법을 쓴다.
|에드윈|
버려진 둥지에 남아있던 작은 카나리아의 알을 에드윈이 5살 때쯤 부화시켰다. 여전히, 에드윈이 드물게 모자를 쓰고 다닐때면 그의 모자속에 들어가 정수리를 따끈하게 데워주며 낮잠을 잔다.
|카나리아|
머리카락 색과 동일한 금빛의 카나리아. 15cm 정도의 작은 몸체를 지녔다. 알을 깨고 나온것부터 햇수를 세자면 11년을 살았다.
|마기스트라이커|
장미조각으로 장식된 석궁을 다루며, 화살에 불을 붙여 위력을 더한다.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이 나쁘지 않았고, 학문에도 관심을 보여 위저드 클래스로의 진학도 고민하였으나 결국은 에드윈을 따라 마기스트라이커가 되었다.
|Ect.|
- 자기 물건을 너무 잘 잃어버려서 물건마다 EDY라고 이름을 적어둔다. 어딘가 끝에 에디라고 쓰여진 놓인 노트가 있다면 주워서 돌려주도록 하자.
- 읽던 책이나 교재는 꼭 페이지의 위쪽 모서리를 접어서 표시하는 탓에 책이 항상 너덜거린다.
페어와의 관계
: 너에게 나는 뭘까?
- 그와 동등해지고 싶다는 충동을 따라 단순하게 그를 따라했던 과거가 이제 조금은 흑역사처럼 느껴진다. 그는 자신에게 있어서 생명의 은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고, 자신의 삶의 전부이며, 사실은 나는 그를… 여러의미로, 좋아하고 있지만. 하지만, 그렇지만…! 그런 내 마음과는 다르게 그에게 나는 그냥 여동생같은, 평생 보살펴야 하는 존재인것 뿐인거 같아서 어쩐지 요즘은 그의 앞에서만큼은 조금 자신이 없다.
인터뷰
Q1. 당신의 마법사를 어떻게 생각해요?
A1. 음, …뭐라고 해야할까. 평생을 함께 해왔고 앞으로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 (딱잘라 말하기 곤란한지 눈을 데굴 굴리며 애매한 뉘앙스로 어영부영 답했다.)
Q2. 만일, 당신이 더 이상 마법사의 마력이 필요하지 않다면요?
그래도 당신의 마법사와 함께 있을건가요? …그 이유는요?
A2. 왜 그런 가정을 해야해? 필요하지 않다면… 그래도, 우리는 약속이 남아있잖아? 에드는 내가 에드 곁에 남아있더라도 귀찮아하진 않을테니까. 난 계속 에드의 곁에 있을거야. 에드가 어디로 떠나더라도, 내가 따라가면 계속 함께일 수 있겠지. (약속을 이유로 말하기는 했지만, 그냥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한듯, 역시나 불분명한 어투로 말을 마쳤다.)
성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