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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len_1220_CM 님 지원입니다

윤슬 위 한 쌍의 데가제

"이제야 발걸음이 맞네."

Franc Lamponi

Enchanter

프랑 람포니

 Age: 16 / 151cm / 표준

파트너: 마레 (오리지널 페어)

​외형

키가 여전히 도토리만 하다! 자주 울어서 불긋한 눈가는 혈색으로 붉어졌으며, 웃는 낯이나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 때문에 첫인상은 매우 좋다. 보드랍고 길게 늘어뜨렸던 곱슬머리는 층을 내어두었고, 정면에서 보면 단발로 보이게 다듬었다. 여전히 무겁지만 본인은 이 길이와 무게에 익숙해진 모양. 수업을 듣거나 무언가를 제작할 때는 리본으로 항상 단정히 묶어둔다.

 

트레이드마크였던 화난 눈썹은 집중할 때만 생긴다. 평소에는 아치형으로 올라가선 프랑의 기분을 나타내는데, 눈썹만 봐도 오늘의 기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케이프는 브로치로 잘 고정시켜두었고, 옷차림은 늘 단정하다. 폭신한 솜털 같은 귀걸이가 마음에 들어 매일같이 착용하고 다니는 중.

속성

 크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밝기 조절 역시 가능해졌는지 최근에는 빛의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다.

 빛을 구의 형태로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선의 형태, 혹은 면의 형태로도 구현이 가능하며 정교한 마력 조절이 가능해졌다. 주로 빛을 굴절시켜 상대의 눈을 현혹시키거나, 지형지물을 숨기는 것에 쓰고 있다. 

​성격

특유의 목소리 톤이 변하지 않았다. 많은 친구들과 다양하게 어울렸고, 사실 사고치는 것도 즐기는 타입이라 오히려 성장할수록 말괄량이 기질이 옅보인다. 누가 다가와도 쭈뼛거리지 않고 자신이 이런 말을 해도 괜찮을지 몰라 약간씩 말을 더듬던 버릇을 전부 고친 모양!

 

여전히 부지런한 성격이며, 하루 일과를 제대로 정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높은 자신감과 자존감은 그대로인데다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이겠지만! 타인을 챙기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종종 친구들과 붙어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한다.

 

늘 주장은 똑부러지게! 본래도 말을 잘 하는 편이었으나, 이제는 억지보단 논리가 더 붙었다. 논쟁을 할 때는 어조가 평이해서 약간 싸늘해보인다는 느낌을 줄 때도 있으나 그 시간만 벗어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항상 인내심이 넘치고 끈기가 있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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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설정
  1. 프랑 람포니
    자신의 이름을 아는 이가 많아지는 것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찌보면 이후, 자신만의 가게를 위한 초석이 될지도! 갓 입학했을 당시에는 바닥이었던 손재주는 날이 갈수록 좋아져, 현재는 프랑에게 개인적으로 작은 세공품을 부탁하는 친구들이나 후배들이 늘었다고 한다. 본인은 즐겁게 작업하고 있으니 만족 중! 현재 가장 관심있는 것은 금속공예와 보석세공이라고. 프랑이 만든 물건 하단이나 안쪽에는 항상 ‘F’라는 이니셜이 새겨져있다.
     

  2. 인챈터
    위저드보다 엉덩이가 무겁기로 유명하다. 한 번 앉아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하면 완성할 때까지, 혹은 자신의 마음에 들 때까지 일어나지 않기로 유명해 가끔씩 어둑한 교실에 혼자 남아 있던 적이 많아 유령 소동을 일으킨 적도 있다. 본인의 속성을 십분 활용하여 어두운 곳에서 빛을 켜두고 예민한 작업을 자주 해서인지 몰라도 집중하면 인상을 쓰는 버릇까지 생겼다. 저학년 때, 마레와 한창 뛰어다녀 키워두었던 체력이 팍팍 깎였다. 본인은 우스갯소리로 ‘이래서 키가 크지 않았어.’라고 하지만 이건 격세유전인듯하다.
     

  3. 마법
    어린 시절을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우수한 마력 컨트롤을 보여준다. 가끔 집중하는 도중, 누군가 말을 걸면 허공에 빛으로 글씨를 띄울 정도. 본래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 덕에 인챈터로 진학한 뒤로 마력을 운용하는 기술이 크게 늘었다. 위저드처럼 속성을 변환하는 마법을 쓰지 못하는 것에는 가끔, 아주 가끔씩! 아쉬워 할 때가 많다.
     

  4. 사실은….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고, 기대고만 싶던 날들 때문에 어리광을 부렸던 것.
     

  5. 이후,
    항상 자신만만하게 마도구를 만들고 싶어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수업을 듣고 견문을 넓혀가며 마도구가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포션이나 스크롤 등 다방면에 걸쳐 부지런히 노력하는 중. 생각보다 포션을 만드는 일도 적성에 맞았던 모양! 
     

  6. 안대와 고글
    무언가에 빠지면 꼭 해내야 하는 타입. 그리고 주어진 시간을 완벽하게 써야하는 성격 탓에 잠이 모자라다. 늘 쿨쿨 자는 친구를 보면 어떻게 저렇게 잠이 많을까, 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은 안녕! 항상 속에 안대와 고글을 품고 다닌다.
    쪽잠이라도 잘 시간이 있다면 안대를!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생긴다면 고글을!

​페어와의 관계

친구, 가족, 그리고 바다.

항상 함께하는 것만이 친구이자 가족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

만약 서로가 떨어지더라도 늘 이어져있는 바다처럼. 서로의 사이가 끊어지지 않을 긴밀하고 하나뿐인 관계임을 알고 그에 자부심을 느낀다.

​인터뷰

Q1. 당신의 패밀리어를 어떻게 생각해요?

Q2. 당신이 더 이상 마나열을 앓지 않게 된다면, 어때요?
         그래도 당신의 패밀리어를 곁에 둘건가요? …그 이유는요?

A2. 질문이 뭐 그러니…? (마음에 들지 않는 질문인지 눈썹이 잔뜩 올라갔다.)

마나열을 앓지 않는다고 해서 마레를 곁에 두지 않는다는 전제는 이상해. 쓸모가 다 했다는 거야, 뭐야?

확실히 어릴 적에는 그랬을지 몰라. 부정하지 않을게. 그렇지만 지금은 달라. 내 친구를 멀리할 이유가 뭐겠어?

A1.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을 무시하게 된 건 좀 오래된 것 같지만…!

특별히 얘기해 보자면, 패밀리어라는 단어로 그들을 묶고 싶지 않아.

마레는 마레고, 내 친구야. 조금 더 특별한 능력이 있는 나의 커다랗고! 소중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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